'우린 정말 눈이 멀었구나' - 방탄소년단 뷔가 정국의 '세븐'을 망쳤고 지금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

팬들이 발매를 축하하는 동안방탄소년단'에스정국의 솔로곡 'Seven'을 감상하고 그의 GMA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동안 일부에서는 뮤직비디오에 대한 힌트를 더 빨리 제공할 수 있는 상당한 스포일러를 발견했습니다.

그 스포일러는 다름 아닌 그의 동료에게서 나왔습니다.V . 지금까지 아미들조차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교묘하게 위장되어 있었습니다.

5월, 뷔는 팬들에게 '요즘' 근황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

사진 중 하나에는 청바지의 구멍에 열쇠고리가 달려있습니다. 열쇠고리에는 관 속에 누워 뚜껑을 여는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. 당시에는 팬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지만, 소름끼칠 정도로 '세븐'의 한 장면과 흡사했다.

뮤직비디오 속 토요일 장면에서 정국은 장례식장에서 관 속에 누워 뚜껑을 열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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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MY는 단서를 하나로 모았을 때 자신들이 그것을 놓쳤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. 한 팬은 “저희 정말 스포일러에 무감각한 거 아닌가요?”라고 농담까지 하기도 했다.

잠깐만 기다려? pic.twitter.com/qCgvl58NoK

— alee7 SEVEN(@mimilostjams) 7월 15일

그 순간을 더욱 실감나게 한 뷔는 같은 게시물에 자신과 정국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바로 공개했다.

팬들이 눈치채지 못할 때에도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항상 교묘한 스포일러로 팬들을 뒤덮고 있다.

이 장면이 몇 달 전 뷔의 스포일러와 얼마나 비슷한지 확인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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